나주서 버스·승용차 8중 추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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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교차로 인근 버스 정류장에 정차 중인 광역버스를 뒤따르던 25인승 관광버스가 들이받으면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7일 오전 8시40분쯤 나주시 금천면 고동 교차로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승객 하차를 위해 정차 중이던 광역버스를 25인승 관광버스가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라오던 승용차 등 차량 6대도 앞선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8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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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교차로 인근 버스 정류장에 정차 중인 광역버스를 뒤따르던 25인승 관광버스가 들이받으면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7일 오전 8시40분쯤 나주시 금천면 고동 교차로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승객 하차를 위해 정차 중이던 광역버스를 25인승 관광버스가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라오던 승용차 등 차량 6대도 앞선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8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나주=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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