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푸드존 '기파랑' 문 열어

성민규 2022. 10. 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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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관람객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편의시설인 푸드존 '기파랑'을 오픈했다.

기파랑이 문을 열자 자녀 동반 관람객, 학생들이 몰려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앞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경주타워, 솔거미술관에서 운영중인 카페 2곳의 의자를 교체하는 등 시설물 보완에 들어갔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관람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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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휴게시설 부족 해결
기파랑 전경. (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 2022.10.27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관람객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편의시설인 푸드존 '기파랑'을 오픈했다.

기파랑은 기존 컨테이너 매점을 철거한 자리에 168㎡ 규모의 단층 철골구조로 지어졌다.

이 곳에는 편의점이 들어서고 40여석의 테이블이 설치됐다.

기파랑이 문을 열자 자녀 동반 관람객, 학생들이 몰려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앞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경주타워, 솔거미술관에서 운영중인 카페 2곳의 의자를 교체하는 등 시설물 보완에 들어갔다.

7월에는 문화센터 내에 무인 편의점도 설치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관람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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