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연이은 입장권 구매 행렬

2022. 10. 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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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9개 단체와 7천5백만 원 상당의 입장권 사전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2023정원박람회는'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누리집과 전용앱 또는 박람회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최대 20%를 할인하는 사전예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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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기업체 등 지역사회 입장권 구매 동참 분위기 확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9개 단체와 7천5백만 원 상당의 입장권 사전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가 3150만 원, 순천지역건축사회 2천만원, 전라남도 한의사회와 순천시립예술단에서 각 540만 원, 순천화훼단지영농조합법인과 신청사건립 건설사업관리단에서 각 300만 원, 순천라일락봉사단과 이반촌농원(주)에서 각 1백만 원, 순천시씨름협회 회장 및 임원진들이 500만 원의 입장권을 사전구매 했다.

특히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봉사단체를 비롯해 전문가단체, 예술?체육단체, 영농단체, 기업체 등 각계각층에서 2023정원박람회에 대한 기대와 방문 의지를 담아 입장권 구매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며 박람회 열기가 날로 고조되고 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2023정원박람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단순한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원 도시의 표준을 선보이는 기회로 만들어 순천의 도시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정원박람회는‘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누리집과 전용앱 또는 박람회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최대 20%를 할인하는 사전예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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