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1300명 신규 확진… 누적 75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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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5만명을 넘어섰다.
27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300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5만15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304명, 춘천 279명, 강릉 185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5개 지역서는 모두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08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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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300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5만1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1657명 대비 357명 감소한 반면, 전주보다는 291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304명, 춘천 279명, 강릉 185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5개 지역서는 모두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34.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19세 이하 15.5%, 50~59세 15.1%, 20~29세 13.7%, 40~49세 11.7%, 30~39세 9.8% 순을 보였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087명으로 집계됐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57%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33개 병상 중 19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8%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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