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11월 14일 ‘셀피쉬’로 솔로 컴백 확정

이세빈 2022. 10. 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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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다음 달 14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유아가 다음 달 14일 미니 2집 ‘셀피쉬’(SELFISH)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셀피쉬’는 유아가 지난 2020년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본 보야지’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적 색채와 이색적인 콘셉트로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각인시켰던 만큼 ‘셀피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솔로 데뷔 타이틀곡 ‘숲의 아이’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 유아는 ‘숲의 아이’로 음악방송 1위까지 거머쥐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치렀다.

이처럼 화제성과 성적, 모든 면에서 ‘차세대 솔로 퀸’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해냈기에, 약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올 유아에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셀피쉬’는 다음 달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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