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블랙핑크, 美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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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주최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그룹, 올해의 뮤직비디오('옛 투 컴'), 올해의 콘서트 투어(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등 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멤버 정국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푸스와 협업한 노래 '레프트 & 라이트'(Left & Right)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와 올해의 협업곡 후보로 선정됐다.
블랙핑크는 올해의 그룹, 올해의 뮤직비디오('핑크 베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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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인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 등 여러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26일(현지시간) 주최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그룹, 올해의 뮤직비디오(‘옛 투 컴’), 올해의 콘서트 투어(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등 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멤버 정국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푸스와 협업한 노래 ‘레프트 & 라이트’(Left & Right)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와 올해의 협업곡 후보로 선정됐다.
블랙핑크는 올해의 그룹, 올해의 뮤직비디오(‘핑크 베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케이블 TV 채널 E가 후원하는 행사다. 팬들과 대중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를 가린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그룹 등 3관광을 차지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이 올해의 몰아볼 만한 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NBC 방송과 E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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