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남영숙 의원,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 지방의원상’ 수상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2. 10. 27.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남영숙 의원(상주)이 '2022 대한민국 농업 대상 지방 농정 분야 최우수 지방의회 의원상'을 받았다.

남 도의원은 "상주시의회와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16년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현장을 누빈 경험을 살려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농업인의 어려움을 보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코로나19 사태 등 힘든 시국 속에서 우리 경북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남영숙 의원(상주).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남영숙 의원(상주)이 ‘2022 대한민국 농업 대상 지방 농정 분야 최우수 지방의회 의원상’을 받았다.

남영숙 도의원은 지난 26일 전남 진도군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5회 한국농촌지도자대회에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로부터 수상했다.

대한민국 농업 대상은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보호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9년부터 시행됐다.

남 의원은 2018년 7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약 4년 3개월 동안 줄곧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지난 7월부터는 경북도의회 최초 여성 상임위원장으로 제12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를 중추적으로 이끌어왔다.

남 도의원은 “상주시의회와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16년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현장을 누빈 경험을 살려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농업인의 어려움을 보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코로나19 사태 등 힘든 시국 속에서 우리 경북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