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970명 신규 확진..병상가동률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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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연속 2000명대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1968명, 해외유입 2명 등 총 1970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5만 8321명으로 늘었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1만1046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157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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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연속 2000명대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1968명, 해외유입 2명 등 총 1970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5만 8321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보다 399명 감소했으나, 직전주인 지난 20일(0시 기준) 대비 27.0%(419명) 증가한 수치다.
시군별로는 포항 394명, 구미 368명, 경산 219명, 안동 161명, 경주 140명, 김천 118명, 영천 91명, 칠곡 74명, 문경 66명, 상주 56명, 영주 54명, 예천 50명, 의성 48명 등 23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1만1046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1578.0명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으로 1만 4242명이 격리 중이며,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1716명으로 증가했다.
병상가동률은 30.2%다. 경북은 현재 중증 병상 23개소, (준)중증 병상 72개소, 중등증 병상 6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방접종률은 1차 87.6%, 2차 86.7%, 3차 66.0%, 4차 15.4%며,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추가접종 중인 2가백신 접종률은 1.3%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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