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숙, "방송 후 썸남과 스토커 생겨"...상철 "난 아냐" 후일담 공개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방송 후에 '스토커'와 '썸남'이 생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새벽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는 '나는 솔로' 12인의 출연자 중 9명을 초대해 라이브 방송을 실시했다. 이날 방송엔 9만명이 넘는 실시간 시청자들이 동시에 몰려들어 뜨거운 인기를 반영했다.
또한 방송 후, 촌장 측은 '나는 SOLO LIVE] 저 남자친구 생겼어요~ 솔로들의 연애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영상을 잘라서 별도 클립으로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10기 정숙은 상철, 영수와 썸을 탔지만 최종 커플이 불발된 것에 대해 쿨한 모습을 보였으며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받은 커플링을 자랑하는 밝은 모습을 보였다.
정숙은 "지금 썸 타는 남자가 있다. 커플링도 끼고 왔다"며 넷째 손가락에 낀 커플링을 직접 보여주며 인증했다. 이어 그는 "되게 자상한 분이다. 제가 부족한 부분도 있고 처음에 보면 제가 세 보일 수 있는데 그런 것까지 안아주는 분이다. 좋은 감정으로 서로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 올 때도 같이 왔다. 직접 운전을 해줬다. 사실 (방송 이후) 스토커 같은 사람들이 한 세 분 있었다. 100M 접근 금지령까지 내린 분도 있었는데 (지금 만나는) 그분이 옆에서 챙겨주고 위로해주면서 가까워졌다.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상철은 "저는 아니다. 보시다시피 제 손엔 커플링이 없다"고 강력 어필해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정숙은 "재산 50억원이라고 한 것 때문에 주위서 돈 빌려달라, 기부하라 등 무리한 요구가 많다. 제발 그러시지 말라. 제가 힘들게 번 돈이다. 그리고 악플러들도 제발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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