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킴(김예림) 티저 공개, 11월 5일 신곡 ‘VEIL’ 발매…기대감UP

이정범 기자 2022. 10. 2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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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림킴(김예림)이 신보 'VEIL'로 돌아온다.

림킴은 지난 26일 정오 소속사 뉴엔트리 공식 SNS를 통해 이번 디지털 싱글 'VEIL'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디지털 싱글 'VEIL'은 림킴이 지난해 7월에 발매한 'FALL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원이자 작년 12월 뉴엔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준비한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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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림킴(김예림)이 신보 ‘VEIL’로 돌아온다.

림킴은 지난 26일 정오 소속사 뉴엔트리 공식 SNS를 통해 이번 디지털 싱글 ‘VEIL’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사진 속 림킴은 유리상자 속 갇혀 있다. 이에 어떤 장르와 컨셉으로 찾아올지 궁긍증을 자아낸다.

림킴은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연하여 몽환적이고 차분한 보이스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최종 TOP3에 진출했다.

그는 지난 2013년 첫 솔로 앨범 'A Voice'부터 2015년에 발매한 디지털싱글 'Stay ever'까지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다양한 음악장르를 선보였다.

특히 2019년 5월 싱글 앨범 'SAL-KI'와 10월 미니 앨범 'GENERASIAN'으로 돌아온 LIM KIM은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장르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과 노래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종합분야에서는 올해의 음반과 올해의 음악인에 노미네이팅 되면서 그동안의 공백을 메꾸는데 성공하며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올해 림킴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off my face’, ‘제주도의 푸른밤’ 등 다양한 커버 곡들을 게시하며, 장르에 불문하지 않은 매력적인 음색을 보여줬다.

이번 디지털 싱글 ‘VEIL’은 림킴이 지난해 7월에 발매한 ‘FALL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원이자 작년 12월 뉴엔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준비한 신보다.

한편, 디지털 싱글 VEIL은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뉴엔트리 소셜미디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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