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을 추위 누그러져…낮 최고 19~21도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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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7일 대구·경북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한편 내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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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춘양) 4도, 김천·군위·안동·의성·청송·예천·영주·영양 6도, 상주·문경 7도, 영천·청도·칠곡·구미·고령·성주 8도, 울진 9도, 경산·영덕·경주 10도, 대구· 11도, 포항 12도, 울릉도 14도, 독도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17도, 울릉도 18도, 청송·영주·봉화(춘양)·영양·울진 19도, 영천·김천·구미·군위·안동·의성·상주·문경·예천·영덕 20도, 대구·경산·청도·칠곡·고령·성주·포항·경주가 21도까지 오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접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밤부터 내일(28일) 오전 사이 울릉도·독도,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한편 내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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