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치위생과, ‘치과위생사 선서식·학술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정보대학교 치위생과가 26일 미래관 글로벌컨벤션홀에서 '제18회 KIT 치과위생사 선서식·학술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지영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 회장과 협회 임원진, 일선 치과병원 관계자 등 산업체 인사, 치위생과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학생 대표인 이미나 치위생과 학회장은 "선서식과 논문발표로 미래의 치과위생사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경남정보대학교 치위생과가 26일 미래관 글로벌컨벤션홀에서 ‘제18회 KIT 치과위생사 선서식·학술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재학생들이 치과위생사로서의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새기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올해 18회를 맞이했다.
행사에는 김지영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 회장과 협회 임원진, 일선 치과병원 관계자 등 산업체 인사, 치위생과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선서식에서 치위생과 3학년 90여명의 학생은 구강보건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학생 대표인 이미나 치위생과 학회장은 “선서식과 논문발표로 미래의 치과위생사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치위생과 박상례 학과장은 “경남정보대 치위생과는 올해 치위생 현장미러형 실습 ZONE과 최첨단 실습 시설을 완공해 학생들이 더욱 우수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역량을 갖춘 현장 맞춤형 치과위생사로 양성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