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민주노총, 행진중 경찰과 충돌... '윤석열차' 등장

이희훈 2022. 10. 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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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처벌 무력화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를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에 나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아래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경찰이 충돌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진행된 결의대회를 마친 뒤 서울역을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로 향하는 행진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연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은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즉각 중단, 중대재해 최고책임자 강력 처벌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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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기업처벌법 무력화 시도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

[이희훈 기자]

▲ [오마이포토]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를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에 나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아래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경찰이 충돌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진행된 결의대회를 마친 뒤 서울역을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로 향하는 행진을 시작했다. 하지만 삼각지역에 도착해 행진을 마무리한 뒤 집회 장소인 전쟁기념관으로 향하던 중 경찰이 '신고인원 500명을 초과했다'며 이동을 막았고,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이에 반발하고 나섰다. 

한편, 이날 연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은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즉각 중단, 중대재해 최고책임자 강력 처벌 등을 촉구했다.
▲ 민주노총 행진, 대통령실 앞 경찰과 충돌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 행진을 마치고 집회장소를 향하던 도중 신고인원 500명을 초과한다며 이동을 막는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역 일대를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표현의 자유'로 논란이 된 윤석열차 모형이 세워져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한 뒤 집회장소로 가던 중 경찰이 '신고인원 500명을 초과한다'며 이동을 막자 충돌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한 뒤 집회장소로 가던 중 경찰이 '신고인원 500명을 초과한다'며 이동을 막자 충돌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한 뒤 집회장소로 가던 중 경찰이 '신고인원 500명을 초과한다'며 이동을 막자 충돌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한 뒤 집회장소로 가던 중 경찰이 '신고인원 500명을 초과한다'며 이동을 막자 충돌하고 있다.
ⓒ 이희훈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 행진을 마치고 집회장소를 향하던 도중 신고인원 500명을 초과한다며 이동을 막는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 이희훈
 
 26일 오후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한 뒤 집회장소로 가던 중 경찰이 '신고인원 500명을 초과한다'며 이동을 막자 충돌하고 있다.
ⓒ 이희훈
 
 26일 오후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한 뒤 집회장소로 가던 중 경찰이 '신고인원 500명을 초과한다'며 이동을 막자 충돌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역 일대를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역 일대를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역 일대를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역 일대를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역 일대를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역 일대를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역 일대를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역 일대를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역 일대를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역 일대를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 이희훈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역 일대를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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