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스마트상수도 관리체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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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총 219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26억 원을 추가해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군민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향상을 위해 2018년 K-water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노후수도관 교체, 누수정비,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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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총 219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26억 원을 추가해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군민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향상을 위해 2018년 K-water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노후수도관 교체, 누수정비,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까지 사업대상지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는 사업비 26억 원을 추가해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를 본격 도입, 수질 사고 예방과 문제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군위군민 중심 수돗물 서비스 공급 미션을 수행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물복지 향상을 위해 차질 없는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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