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인재 다 모였다 … 제1회 경남교육감배 미용예술경연대회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2. 10. 26.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회 경상남도교육감배 미용예술경연대회가 26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남교육청과 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가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미용 전공 학생 300여명이 참가해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손톱) 분야에서 실력을 뽐냈다.

대회에서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에게는 대상인 도 교육감상, 그 외 학생들에게는 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장상인 금·은·동·장려상이 각각 주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회 경상남도교육감배 미용예술경연대회 참가자들이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제1회 경상남도교육감배 미용예술경연대회가 26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남교육청과 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가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미용 전공 학생 300여명이 참가해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손톱) 분야에서 실력을 뽐냈다.

대회장에는 최신 미용 기자재 전시, 댄스 동아리 학생들의 개막식 축하 공연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됐으며 보디 페인팅(body painting), 신체 예술(보디 아트; body art), 헤어 아트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대회에서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에게는 대상인 도 교육감상, 그 외 학생들에게는 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장상인 금·은·동·장려상이 각각 주어진다.

제1회 경상남도교육감배 미용예술경연대회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박종훈 교육감.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도내 학생들이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 정신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전문 미용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의 모든 과정을 즐기고, 화합과 우정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기술을 함께 나누면서 더불어 성장하는, 소통과 나눔의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