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국토부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사업' 선정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2. 10. 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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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국토교통부의 '2022년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025년까지 33억 원을 지원받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에 산·학·연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혁신융합캠퍼스를 구축한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을 통해 지역형 창업생태계와 지역산업 육성,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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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국토교통부의 ‘2022년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025년까지 33억 원을 지원받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에 산·학·연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혁신융합캠퍼스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동신대 정보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배터리공학과와 대학원 에너지시스템공학과, 미래에너지신산업IP융합전공, 지능형ICT융합전공 등이 에너지클러스터로 이전한다.

이들 학과는 에너지, IT, 배터리(이차전지) 분야의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기업·연구소 등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산업 육성에 힘을 쏟는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을 통해 지역형 창업생태계와 지역산업 육성,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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