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소식지 '확 바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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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소식지인 '울진의 소리'가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군에 따르면 울진의 소리는 한 달에 한 번 발행되는 소식지로 군민들에게 알릴 행사·정보 전달 위주로 만들어졌다.
새로워진 울진의 소리에는 군청 각 실·과·소를 소개하는 '실·과탐방', 화제 인물 인터뷰인 '사람들',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등이 추가됐다.
한편 매월 25일 발행되는 울진의 소리는 읍·면별 이장을 통해 전달되거나 우편으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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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소식지인 '울진의 소리'가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군에 따르면 울진의 소리는 한 달에 한 번 발행되는 소식지로 군민들에게 알릴 행사·정보 전달 위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민선 8기 들어서 주요 군정이나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새로운 코너 등 전면 개편했다.
새로워진 울진의 소리에는 군청 각 실·과·소를 소개하는 '실·과탐방', 화제 인물 인터뷰인 '사람들',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등이 추가됐다.
아기 탄생 축하 코너의 경우 부모가 축하글과 사진을 이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의회는 지금', '지금 울진은', '공연 캘린더' 등 지역 곳곳의 생생한 모습과 정보를 제공하는 코너가 보강됐다.
손병복 군수는 "'울진의 소리'는 군민들과 군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라며 "군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군정을 접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소식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한편 매월 25일 발행되는 울진의 소리는 읍·면별 이장을 통해 전달되거나 우편으로 발송된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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