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학] 상지대 창업보육센터, 초기 창업기업 IP 경쟁력 강화 MOU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신승엽)는 연세원주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태권), 한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수종), 강원지식재산센터(센터장 강창수)와 지난 25일 강원도경제진흥원 5층 회의실에서 초기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초기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분야 교육지원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지식재산 활동 지원 ▲각 기관의 각종 정보 및 인프라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지대 창업보육센터, 초기 창업기업 IP 경쟁력 강화 MOU
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신승엽)는 연세원주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태권), 한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수종), 강원지식재산센터(센터장 강창수)와 지난 25일 강원도경제진흥원 5층 회의실에서 초기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초기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분야 교육지원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지식재산 활동 지원 ▲각 기관의 각종 정보 및 인프라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승엽 센터장은 “초기창업기업은 많은 애로사항에 직면해 있다”며 “각종 교육 및 활동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라대, 강원지역 고교생 대상으로 ‘미래 한라 인재 비전캠프’ 개최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지난 19~20일 강원지역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한라 인재 비전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비전캠프는 진로설계 및 진로탐색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 전공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라대는 공학 계열 10개 학과, 인문·사회 계열 7개 학과, 예체능 계열 3개 학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고교 현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대학 전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교육 공헌에 앞장섰다.
공학캠프에서는 전기자동차, 소프트웨어, 소방설비, 자율주행, 토목 및 건축 등 다양한 주제로 공학체험을 진행했고, 인문사회 및 예체능캠프에서는 영상 제작, 스포츠 테이핑, 포토플레이, 호텔항공외식 체험 등 색다른 주제들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한라대 재학생과 고교생의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한라대 밴드부 ‘크레이브’의 공연을 통해 대학 생활의 재미와 열정을 선보였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한라대 김종하 입학홍보처장(영상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은 “미래 한라 인재 비전캠프를 통해 강원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프로그램 시행으로 미래의 한라대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비상식과 몰지성이 국정 흔들어”
- ‘창단 첫 K리그2 우승’ 안양, 감격의 1부 승격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치매 신약 ‘레켐비’ 부작용 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효과적 사용 기대”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
- 8일부터 비자 없이 중국 간다…최대 15일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