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 팔을 걷어붙였다
한윤식 2022. 10. 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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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세외수입(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갖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이월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한 부서별 징수대책이 논의됐다.
인제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관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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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세외수입(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갖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이월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한 부서별 징수대책이 논의됐다.
회의를 주재한 배상요 부군수는 특히 체납액 건수로 89.9%를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집중관리와 더불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실질적인 징수를 당부했다.
인제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관리를 할 계획이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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