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해외 자회사 'JBSV' 우수직원 초청 간담회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2. 10. 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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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베트남 소재 해외 자회사인 'JB증권 베트남(JBSV)'의 현지 우수직원 7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20~25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은행 본점 및 PrimePB센터 견학과 4분기 경영전략회의 참석, 한국증권거래소 방문, 국내 증권사 탐방 등을 통해 선진금융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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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은행은 베트남 소재 해외 자회사인 ‘JB증권 베트남(JBSV)’의 현지 우수직원 7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20~25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은행 본점 및 PrimePB센터 견학과 4분기 경영전략회의 참석, 한국증권거래소 방문, 국내 증권사 탐방 등을 통해 선진금융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양 메타세콰이어와 전남대학교 캠퍼스, 경복궁, 인사동 등 국내 명소를 방문해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체득한 다양한 경험을 현지 영업활동에 전파해 긍정적 시너지 창출과 양 사간의 소통 증대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JBSV가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강소 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광주은행과 JBSV가 하나된 마음으로 협력해 하나 된 큰 목표를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팜반안 JBSV 부대표는 “모회사인 광주은행과 한국을 방문해 배우고, 느낀 점들을 베트남 현지 직원들과 함께 나눠 JBSV가 베트남 최고의 증권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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