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NC다이노스·NH농협 경남본부와 농촌일손돕기 진행

조효종 기자 2022. 10. 26.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가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경남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5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NC다이노스와 진주시 대곡면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박진관 경남 대표이사,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이진만 NC 대표이사,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 등이 직접 참여해 대봉감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경남FC가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경남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5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NC다이노스와 진주시 대곡면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박진관 경남 대표이사,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이진만 NC 대표이사,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 등이 직접 참여해 대봉감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고 전했다.


경남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NC다이노스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꾀하고 기업의 공익 역할을 강화하고자 '아름다운 동행' 협약의 일환으로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중이다.


박 대표이사는 "3년째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 기쁘다. 작게나마 지역 농가에 힘이 됐기를 바란다. 많은 지역 기관들이 농가의 어려움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경남FC는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 본부장은 "시즌이 끝난 시점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기꺼이 일손 돕기에 동참해 주신 경남FC와 NC다이노스에 감사드린다. NH농협은행은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공익은행으로서 농촌, 농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기꺼이 참여했다. NC다이노스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나누고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경남FC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기사의 타임톡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