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플랫포머 'LAPIN', 11월 17일 스팀 얼리엑세스 발매

강한결 2022. 10. 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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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두달은 오는 17일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과 엑스박스를 통해 라핀의 얼리엑세스(미리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엑세스에서는 라핀의 전체 스토리의 절반인 챕터 3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모험길 도중 숨겨진 도전적인 구역에서, 과거 탐험대의 스토리를 볼 수있는 수집요소인 씨앗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라핀은 지난해 열린 글로벌인디게임개발경진대회(GIGDC) 2021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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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IN'.   스튜디오 두달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스튜디오 두달의 2D 플랫포머 게임 ‘LAPIN(라핀)이 게이머와 만난다.

스튜디오 두달은 오는 17일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과 엑스박스를 통해 라핀의 얼리엑세스(미리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엑세스에서는 라핀의 전체 스토리의 절반인 챕터 3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라핀은 새로운 살 곳을 찾아 떠나는, 용감한 토끼 탐험대의 모험 이야기를 다룬 2D 플랫폼 게임이다. 토끼라는 초식동물의 특성에 착안해 전투가 없는 대신 토끼다운 활발한 점프와, 벽을 차는 등의 액션으로 플랫포머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추구했다. 또한 풍부한 수집 요소와 다섯 토끼 친구들과의 풍부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모험길 도중 숨겨진 도전적인 구역에서, 과거 탐험대의 스토리를 볼 수있는 수집요소인 씨앗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동료 토끼들과의 대화를 통해 호감도를 높여 획득할 수 있는 포토카드와 세부 스토리, 여러 숨겨진 조건을 만족하면 획득할 수 있는 스티커 및 메모리 등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라핀은 지난해 열린 글로벌인디게임개발경진대회(GIGDC) 2021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강한결 기자 sh04kh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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