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노인지원센터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2022. 10. 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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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김지형)는 경로의 달을 맞이해 지난 25일 노인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직원 30여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 질환 및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초기 응급처치 중요성 및 최초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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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김지형)는 경로의 달을 맞이해 지난 25일 노인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직원 30여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 질환 및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초기 응급처치 중요성 및 최초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 심폐소생술 관련 법적내용, 이론교육 및 실습, 홍보물품 배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지형 서장은 “심혈관 질환은 무엇보다 골든타임이 중요하고, 심정지가 발생하면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며 “도민들의 심폐소생술 중요성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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