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보건소 의료인들, 김해보건소 선진 의료사업 한 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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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보건소 의료인들이 김해시의 선진 의료 보건사업을 배우고자 김해서부건강지원센터와 김해 진영보건지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런 차원에서 캄보디아 규모에 맞는 김해시서부건강지원센터와 김해 진영읍 보건지소를 찾아 캄보디아 보건소 의료시스템과 여러 보건 프로그램들을 비교했다.
캄보디아 의료인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김해시의 선진 보건사업을 견학하고 공유할 수 있게 돼 보람이 컸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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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보건소 의료인들이 김해시의 선진 의료 보건사업을 배우고자 김해서부건강지원센터와 김해 진영보건지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 25일 김해시서부건강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김해시보건소의 앞선 의료 운영시스템을 한 수 배우기 위한 차원이었다.
캄보디아 의료방문단에는 캄보디아 쩡아엑 보건소 소장과 조산사 등 많은 의료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해시의 보건사업 현장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캄보디아의 경우 의료 보건취약 분야인 산모와 영아 사망률이 높아 어떤 의료와 보건사업으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지 해법을 찾는데 주력했다.
이들은 또 김해시의 모자 보건교육과 의료물품 지원사업에도 특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의 방문은 (사)부산사람이태석 기념사업회가 이태석 신부의 나눔 의료문화를 계승하고자 시행하는 해외사업 중 하나다.
캄보디아 의료인들은 한국의 선진 보건사업을 벤치마킹하고자 지난 10월23일부터 10일간 한국의 다양한 의료현장을 방문했다.
이런 차원에서 캄보디아 규모에 맞는 김해시서부건강지원센터와 김해 진영읍 보건지소를 찾아 캄보디아 보건소 의료시스템과 여러 보건 프로그램들을 비교했다.
캄보디아 의료인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김해시의 선진 보건사업을 견학하고 공유할 수 있게 돼 보람이 컸다"고 입을 모았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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