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수도원서 방화 추정 불..50대 독일인 숨져
최재용 2022. 10. 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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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의 한 수도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0시 34분께 상주시 모동면 한 수도원에서 불이나 약 2시간 40분만인 26일 새벽 1시 14분께 진화됐다.
이 사고로 수도원 신부로 추정되는 독일인 국적 A(50대)씨가 사망했다.
A씨는 약 20년 전부터 우리나라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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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의 한 수도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0시 34분께 상주시 모동면 한 수도원에서 불이나 약 2시간 40분만인 26일 새벽 1시 14분께 진화됐다.
이 사고로 수도원 신부로 추정되는 독일인 국적 A(50대)씨가 사망했다. A씨는 약 20년 전부터 우리나라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상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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