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춥다가 낮부터 기온 올라 [오늘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대구·경북은 아침까지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가 되겠다.
한편 내일(27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륙엔 서리 내리고 산지에는 얼음 어는 곳도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농작물 냉해를 주의해야 된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가 되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의성·영주·봉화(춘양) 2도, 군위·청송·상주·문경·영양 3도, 구미·고령·성주·안동·예천 4도, 영천·칠곡 5도, 경주 6도, 대구·경산 7도, 울진·영덕· 8도, 포항·울릉도 11도, 독도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릉도 16도, 문경·영주·봉화(춘양)·울진·독도 17도, 안동·청송·상주·예천·영양·영덕 18도, 대구·영천·김천·구미·군위·고령·성주·의성·포항·경주 19도, 경산·칠곡이 20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내일(27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10년째 北 억류’에도 지원·보상책 공백…김건 “피해 가족 돕겠다”
- 국민의힘 “野 늦었지만 금투세 폐지 동참 환영…11월 본회의서 처리”
- ‘특명’ 풀백을 찾아라…홍명보 “굉장히 고민인 자리” [쿠키 현장]
- 尹녹취록 추가 공개 예고한 민주…“11월은 김건희 특검의 달”선포
- 눈 감아도 보인다…‘점자 도서’ 서울 어디서 볼 수 있나
- 與, ‘尹 지지율 비상’에 특별감찰관 요구 커져…“野 주도권 뺏어와야”
- 두산, 이정훈 퓨처스 감독에 재계약 불가 통보…김태근·양찬열도 방출
- 카카오모빌리티, 공정위 과징금에 “억울한 부분 있어…추가 소명 준비 중”
- 한미계열사 “독립경영, 혼란 가중”VS 한미약품 “오너 독재 폐해”
- “더는 취약계층 아냐”…일용직 건보료 부과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