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英 수낵 총리 취임 축하 "협력 강화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리시 수낵 영국 신임 총리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의 협력 강화를 기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에 "수낵 총리 취임을 축하한다"며 "수낵 총리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포함해 국제 안보와 번영을 위한 핵심 문제들에 있어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낵 총리는 이날 오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을 알현한 뒤 제57대 영국 총리로 정식 취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리시 수낵 영국 신임 총리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의 협력 강화를 기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에 "수낵 총리 취임을 축하한다"며 "수낵 총리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포함해 국제 안보와 번영을 위한 핵심 문제들에 있어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낵 총리는 이날 오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을 알현한 뒤 제57대 영국 총리로 정식 취임했다. 그는 관례대로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 앞에서 첫 대국민 연설에 나서 "리즈 트러스 총리는 몇 가지 잘못을 했고 나는 이를 바로 잡으라고 총리로 뽑혔다. 즉시 일을 시작할 것"이라며 "경제안정과 신뢰를 정부 핵심 의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