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광업·광물자원 제조산업 육성 광업경영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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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오는 27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광업 및 광물자원 제조산업 육성을 위한 광업경영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삼척시 광업 활성화와 삼척시에서 채굴되는 광물자원을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고부가치 광물자원 제조산업을 육성하고, 광업경영인 어려움 해소 및 기업하기 좋은 삼척시 환경 조성을 위한 광업경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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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삼척시 광업 활성화와 삼척시에서 채굴되는 광물자원을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고부가치 광물자원 제조산업을 육성하고, 광업경영인 어려움 해소 및 기업하기 좋은 삼척시 환경 조성을 위한 광업경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된다.
간담회에는 광산업체 관계자 18명과 삼척시 관계자 5명 등 총 23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광업 활성화 및 광물자원 제조산업 육성과 민선8기 공약사항인 '석회석 신개념 산업화 2,000억 지역경제 확보'를 위한 '삼척시 석회석 산업화 추진 기본계획 용역' 추진에 따른 의견수렴이 진행된다.
또한, 광산개발에 따른 비산먼지, 수질오염 등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배출시설 관리 협조 요청과 광산물 운반트럭 안전운행을 위한 준수사항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 광업 및 광물자원 제조산업 육성을 위해 광업경영인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삼척시 광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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