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수시모집 대비 '실전 모의 면접' 지원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2. 10. 25.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내년도 대학 입학 수시모집 면접고사를 앞둔 고3 수험생을 위해 '꿈이룸 실전 모의 면접'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의 면접 프로그램은 관내 12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학생부종합전형 사류확인 면접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실전을 가상해 이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내년도 대학 입학 수시모집 면접고사를 앞둔 고3 수험생을 위해 ‘꿈이룸 실전 모의 면접’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의 면접 프로그램은 관내 12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학생부종합전형 사류확인 면접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실전을 가상해 이뤄진다.

모의 면접이 끝난 후에는 개별 피드백을 제공해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면접관은 대학에서 평가를 실시한 입학사정관 출신의 대입 지원관으로 구성했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실전 같은 모의 면접을 경험한 후 자신의 강·약점을 성찰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 실제 면접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