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총동문회, 공상 경찰관 자녀 30명에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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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총동문회(회장 김두연)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공무수행 중 다친 경찰관 자녀 3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총동문회는 공상 경찰관 자녀 1인당 100만원씩을 지원했다.
해당 사업은 2017년 20명에게 200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 매년 30명으로 확대해 올해까지 모두 1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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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경찰대학 총동문회(회장 김두연)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공무수행 중 다친 경찰관 자녀 3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총동문회는 공상 경찰관 자녀 1인당 100만원씩을 지원했다. 해당 사업은 2017년 20명에게 200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 매년 30명으로 확대해 올해까지 모두 1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경찰대학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의 뜻을 모아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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