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마음 자극하는 네오위즈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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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 게임은 50종의 화려한 캐릭터와 75종의 스펠카드가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이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예약은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마스터 오브 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참여 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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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 게임은 50종의 화려한 캐릭터와 75종의 스펠카드가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이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은 애니메이션 못지않은 영상과 캐릭터 일러스트 그리고 강호철, 남도형 등 유명 성우가 참여한 목소리 연기 등이 준비돼 덕후(마니아 층)의 마음을 자극하는 것이 강점 중 하나로 꼽힌다.
게임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비주얼이다. 등장하는 캐릭터 일러스트 하나하나가 애니메이션 주인공급으로 상당히 매력적이다. 그리고 이러한 캐릭터의 매력은 수준급으로 준비된 프로모션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마스터 오브 나이츠’의 출시에 앞서 P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게임 내 캐릭터 일러스트가 가진 본래 매력을 살리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구현해 냈다. 이용자는 치열하게 진행되는 공성전 전투를 배경으로 각 캐릭터가 가진 스킬들을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게이머가 게임 속 이야기의 주인공인 ‘신’이 된다는 점이다. 최근 콘텐츠 시장에서 이(異)세계를 다룬 이야기가 인기를 끌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게이머는 ‘신’이 되어 기사들과 함께 다른 세계에서 침략해온 적 '엘더'들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게이머는 자신의 ‘최애캐(가장 아끼는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게이머는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한 기사를 운용할 수 있다. 게임에는 도적, 궁수, 마법사, 전사, 투사 등 5개 직업군으로 구성된 50개 캐릭터가 등장한다. 게임에는 75종의 스펠카드가 준비됐으며, 캐릭터 카드와 스펠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 국내 인기 성우가 대거 참여한 것도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에서 활약한 가빈, 강호철 곽규미, 김명준, 김연우, 김예림, 김채아, 김하루, 남도형, 방연지, 서다혜, 심규혁, 윤아영, 이명호, 이새아, 이슬, 이지현, 이현, 전영수, 정유정, 정혜원, 조경이, 황창영(가나다 순) 성우가 ‘마스터 오브 나이츠’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특히, 게임 내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진행되는 대사에도 성우의 목소리가 더해져 있다. 게임을 가볍게 즐기는 게이머라면 초반 1주일 정도는 풀 더빙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출연하는 성우의 팬이라면 큰 기쁨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한편,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이며,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마스터 오브 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참여 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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