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주물량 전무한 홍성,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분양 눈길

박준식 2022. 10. 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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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입주물량이 부족한 지역에 공급하는 새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입주 물량이 적은 곳은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도 남다른 상황이다.

홍성군 일대 최근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어 향후 입주물량도 매우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만큼 향후 입주물량도 거의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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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지난해부터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입주물량이 부족한 지역에 공급하는 새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입주 물량이 적은 곳은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도 남다른 상황이다. 실제로 충남 홍성에서 DL건설이 10월 분양할 예정인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견본주택에는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홍성군 일대 최근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어 향후 입주물량도 매우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살펴본 결과 충남 홍성군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공급된 아파트가 없었다.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만큼 향후 입주물량도 거의 부족한 상황이다. 2025년까지 홍성군에는 5,375가구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고 원도심인 홍성읍에는 2023년 12월경 단 483가구의 입주물량만 예정된 상태이다.

이러한 가운데, 충청남도 홍성군 일대에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47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84㎡A 154세대, 84㎡B 119세대, 84㎡C 117세대, 101㎡ 80세대이며, 전 세대가 중대형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주거 단지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홍성 도심권에 들어서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홍성시장, 하나로마트, 홍주종합경기장, 홍주문화회관 등의 쇼핑, 문화시설을 비롯해 홍성군청,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등 행정시설까지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홍성군에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단지 설계에도 많은 공을 들인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하고,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위주로 평면을 설계했다. 또한,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 펜트리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도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과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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