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내달 20일까지 '60초 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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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내달 20일까지 '2022년 남원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다양한 관점에서 참신하고 특색있는 아이디어로 남원의 매력을 널리 알려줄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남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유로운 소재'이며 참여 대상은 모든 국민으로 1인 또는 1팀당 1작품(영상 미 발표작)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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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는 내달 20일까지 ‘2022년 남원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다양한 관점에서 참신하고 특색있는 아이디어로 남원의 매력을 널리 알려줄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남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유로운 소재’이며 참여 대상은 모든 국민으로 1인 또는 1팀당 1작품(영상 미 발표작)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규격은 분량 60초 이내, 해상도 Full HD 이상, 파일형식 mp4·avi·mov 등의 영상파일이다.
접수 방법은 작품파일, 참가신청서 1부, 확약서 1부를 담당자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기획성·완성도·창의성·활용성 등의 기준으로 1차 외부위원 심사, 2차 국민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총상금은 950만원으로 대상(1점, 200만원), 최우수상(2점, 150만원), 우수상(3점, 100만원), 입선(5점, 3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남원시 공식 SNS 채널과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홍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시청 홍보전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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