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1명 부상

윤형기 2022. 10. 25.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후 7시50분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한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건물 4동 693㎡와 자동차 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식 중 밖에서 터지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출입구 좌측에 불꽃이 있었다"는 목격자 신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소방서 제공

24일 오후 7시50분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한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건물 4동 693㎡와 자동차 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자체 진화에 나선 공장 관계자 A(68)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6대와 소방관 등 인력 60여명을 동원에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식 중 밖에서 터지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출입구 좌측에 불꽃이 있었다"는 목격자 신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