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찾아가는 건강증진센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2. 10. 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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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설공단이 관광시설에서 '찾아가는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최근 진해해양공원 해양솔라타워 4층 로비에서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동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동 건강증진센터에는 공단에 근무하는 운동처방사와 진해보건소 간호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남도회 물리치료사 등 20여명의 운영인력이 배치돼 체력측정을 비롯해 바른몸 만들기(체형교정), 만성질환 검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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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해양공원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 실시
경남 창원시설공단이 관광시설에서 ‘찾아가는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이 관광시설에서 ‘찾아가는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최근 진해해양공원 해양솔라타워 4층 로비에서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동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동 건강증진센터에는 공단에 근무하는 운동처방사와 진해보건소 간호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남도회 물리치료사 등 20여명의 운영인력이 배치돼 체력측정을 비롯해 바른몸 만들기(체형교정), 만성질환 검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검사결과에 따라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형태, 강도, 시간, 기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알려줌으로써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승현 운동처방사는 “무턱대고 운동하기보다 자신의 체력과 건강상태를 진단한 후 몸에 맞는 운동처방에 따르면 최상의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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