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공공 마이데이터 연계 무서류 서비스 실시 외 [금융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영업점 방문 시 필요한 40여종의 증명서를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해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따라서 정보제공 동의 시 본인의 행정정보 이용이 필요한 기관에 제출, 업무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IM뱅크를 통해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 시 비과세 대상자 확인에 필요한 다양한 서류를 비대면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실시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정부·공공기관이 보유하는 개인정보로, 정보주체인 개인이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전송 요구가 가능하다. 따라서 정보제공 동의 시 본인의 행정정보 이용이 필요한 기관에 제출, 업무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해부터 실시된 공공 마이데이터 시범 실시 기간부터 IM뱅크에 공공 마이데이터를 적용해 점차적으로 이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IM뱅크를 통해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 시 비과세 대상자 확인에 필요한 다양한 서류를 비대면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실시하기도 했다.
또 비대면 동의 절차를 도입해 사전에 필요한 서류를 접수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업무처리 후 서류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도 방문 없이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
포항상공회의소와 공동주관 한 이날 포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신동근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을 비롯한 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윤태익 의식경영컨설팅 대표가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 소통리더십’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CEO 간 정보 교류와 협력, 지역 경제 현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대구, 구미, 김천 등에서 정기적으로 CEO포럼을 열고 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비상식과 몰지성이 국정 흔들어”
- ‘창단 첫 K리그2 우승’ 안양, 감격의 1부 승격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치매 신약 ‘레켐비’ 부작용 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효과적 사용 기대”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미국 공격에 압도적 대응”
- 완델손 한 방에 당한 서울, 포항전 1-1 무…ACL 경쟁 ‘오리무중’ [쿠키 현장]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