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한주 사이 확진자 14명 사망.. 누적 108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지역서 한주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사망했다.
25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8개 시‧군에서 134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4만720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08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한 주간 사망자는 지난 19일 5명, 20일 0명, 21일 1명, 22일 4명, 23일 1명, 24일 0명, 25일 3명 등 14명이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8개 시‧군에서 134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4만72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563명 대비 781명, 전주보다는 274명 증가한 수치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08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한 주간 사망자는 지난 19일 5명, 20일 0명, 21일 1명, 22일 4명, 23일 1명, 24일 0명, 25일 3명 등 14명이 사망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55.6%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33개 병상 중 2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72.7%를 기록하고 있다.
준증환자 병상도 29개 병상 중 11개를 사용해 62.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중등증환자 치료병상은 37개 가운데 13개를 사용해 가동률 35.1% 가동률을 보여 전체 잔여 병상은 44개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비상식과 몰지성이 국정 흔들어”
- ‘창단 첫 K리그2 우승’ 안양, 감격의 1부 승격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치매 신약 ‘레켐비’ 부작용 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효과적 사용 기대”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미국 공격에 압도적 대응”
- 완델손 한 방에 당한 서울, 포항전 1-1 무…ACL 경쟁 ‘오리무중’ [쿠키 현장]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