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확진자 두배이상 껑충.. 중환자 병상 가동률 72.7%

한윤식 2022. 10. 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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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하루 사이 두배 이상 증가했다.

25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34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4만720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9일 1244명, 20일 1009명에서 21일 942명, 22일 960명, 23일 834명, 24일 563명으로 감소하다 25일 닷새만에 1344명으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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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키뉴스 DB
강원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하루 사이 두배 이상 증가했다.

25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34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4만72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563명 대비 781명, 전주보다는 274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346명, 강릉 243명, 춘천 232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5개 지역서는 두자리나 한자리수를 유지했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9일 1244명, 20일 1009명에서 21일 942명, 22일 960명, 23일 834명, 24일 563명으로 감소하다 25일 닷새만에 1344명으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083명으로 집계됐다.

중환자 병상은 33개 중 24개 병상을 이용해 72.7%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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