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英 차기총리에 수낵 전 재무장관..첫 非백인∙1조 자산가
현예슬 2022. 10. 24. 22:02
영국 차기 총리는 인도계 리시 수낵(42) 전 재무장관으로 결정됐다.
영국 보수당 대표 및 차기 총리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마감일인 24일(현지시각) 페니 모돈트 원내대표가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리시 수낵 전 장관은 단독 후보가 됐다.
수낵 전 장관은 영국 첫 비백인이자 취임 당시 44세였던 데이비드 캐머런, 토니 블레어 전 총리보다도 어린 나이에 총리직에 오르게 됐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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