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인도네시아 UMS, 2+2 공동 학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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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가 인도네시아에 있는 수라카르타 무함마디야대학교(UMS)와 '2+2 연계 교육 공동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동명대는 24일 수라카르타 무함마디야대학교와 공동 학사학위 과정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양 대학은 내년 9월부터 매년 최대 500명까지 2+2 연계 교육 공동 학사학위 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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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가 인도네시아에 있는 수라카르타 무함마디야대학교(UMS)와 ‘2+2 연계 교육 공동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동명대는 24일 수라카르타 무함마디야대학교와 공동 학사학위 과정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양 대학은 내년 9월부터 매년 최대 500명까지 2+2 연계 교육 공동 학사학위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은 인도네시아 캠퍼스에서 기초교양, 전공기초 등 2년간 학업을 수학한 뒤 나머지 2년은 부산에 있는 동명대 캠퍼스에서 전공 심화, 인턴십 등을 마치면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수여한다.
수업은 동명대 커리큘럼을 기본으로, 영어로 진행한다. 원활한 학사 지원을 위해 양국에 전담 부서를 개설하기로 했다.
92개 대학병원과 220개 대학을 보유한 무함마디야재단의 중심 대학인 UMS는 1958년 9월 개교해 현재 학부생 2만4000명과 대학원생 1000명이 재학 중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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