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효덕동 주민에 교양교육 지원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2. 10. 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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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교양교육원은 최근 학교 호심기념도서관에서 효덕동행정복지센터·효덕동주민자치위원회와 교양 교육과정 공유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김정아 광주대 교양교육원장과 김경수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한만섭 효덕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대는 지역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기반 교양 특성화 교육과정 공유·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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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양교육원-행복복지센터·주민자치위원회 협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교양교육원은 최근 학교 호심기념도서관에서 효덕동행정복지센터·효덕동주민자치위원회와 교양 교육과정 공유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김정아 광주대 교양교육원장과 김경수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한만섭 효덕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역량 증진 및 전문인력 양성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교양교육 및 문화예술 관련 연구 및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대는 지역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기반 교양 특성화 교육과정 공유·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아 광주대 교양교육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역량을 함양한 창의인재 양성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일상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작은 일에서부터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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