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척 금은방 들어가 귀금속 훔쳐 도주..남성 2명 추적 중
임성재 2022. 10. 24. 17:22
경기 구리시에 있는 금은방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20대로 보이는 남성 용의자 2명을 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3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고르는 척하다가 금팔찌와 금목걸이 등 시가 2천3백만 원어치 물품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외에 공범도 있는 거로 보고, CCTV 등을 분석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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