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을의 행복한 동행 외 [군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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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 8명이 대구 칠곡 롯데시네마로 가을의 행복한 동행을 다녀왔다고 24일 밝혔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은 어른 멘토들이 선발된 멘티들에게 정서적 지지을 위한 상담 및 진로, 학습, 문화 활동지원 서비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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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 8명이 대구 칠곡 롯데시네마로 가을의 행복한 동행을 다녀왔다고 24일 밝혔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은 어른 멘토들이 선발된 멘티들에게 정서적 지지을 위한 상담 및 진로, 학습, 문화 활동지원 서비스를 말한다.
매달 4회 지역에서 제한된 활동을 하다가 가을을 맞아 지역을 벗어나 영화를 관람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변예지 센터장은 “앞으로 군위의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정서를 지니고 밝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방문해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하나로 부계면 동산2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 다 함께 가볼티어(volunteer)?’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사랑회, 삼육칼갈이봉사단,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 개인봉사자들이 참여해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장근종 센터장은 “바쁜 추수기간에도 참석해 주신 주민들과 봉사활동으로 고생해주신 자원봉사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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