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나눔

김영재 2022. 10. 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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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복지환경부 직원들이 주축이 된 연탄 나눔 봉사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했다.

방현주 복지환경부장은 "연탄 3장이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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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직원들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전주시설공단은 완산구 색장동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2세대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복지환경부 직원들이 주축이 된 연탄 나눔 봉사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했다.

방현주 복지환경부장은 “연탄 3장이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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