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재학생, '부산조경정원박람회' 최우수·우수상 수상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2. 10. 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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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최근 부산조경정원박람회 손바닥정원콘테스트, '부산, 하늘을 담다'에서 최우수상인 부산시장상과 우수상인 부산조경협회장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임진영 학생은 "환경조경디자인 조경설계 수업에서 디자인 컨셉을 잡고 표현하는 연습을 한 것이 작품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됐다" 며 "학교에서 모델링하며 상상하던 것을 실제 만들어 가는 과정과 이에 대한 만족스러운 결과가 앞으로 조경인으로 성장하는 데 큰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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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경정원박람회 손바닥정원콘테스트, ‘부산, 하늘을 담다’에서 상을 받은 경남정보대 환경조경디자인과 학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경남정보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최근 부산조경정원박람회 손바닥정원콘테스트, ‘부산, 하늘을 담다’에서 최우수상인 부산시장상과 우수상인 부산조경협회장상을 받았다.

2학년 임진영, 추연경, 김윤우 학생팀의 하늘을 담은 정원 프레임 네 컷을 표현한 ‘하늘 네 컷’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부산시장상을 받았다.

1학년 김민석, 박희은, 고무창 학생팀은 계단을 따라 산을 걷다 보면 하늘에 맞닿을 수 있다는 컨셉을 표현한 ‘부,산.’을 출품해 사단법인 부산조경협회장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임진영 학생은 “환경조경디자인 조경설계 수업에서 디자인 컨셉을 잡고 표현하는 연습을 한 것이 작품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됐다” 며 “학교에서 모델링하며 상상하던 것을 실제 만들어 가는 과정과 이에 대한 만족스러운 결과가 앞으로 조경인으로 성장하는 데 큰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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