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부지의 새로운 발견, 렌즈에 담다' 철도공단 대학생 사진 공모

정일웅 2022. 10. 24.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철도부지를 활용한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KR 자산개발사업 대학생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철도부지의 새로운 발견, 렌즈에 담다'를 부제로 열릴 이 공모전은 폐철도와 철도역사 상부에 조성한 자산개발사업을 테마로 ▲강촌레일파크(경기 가평) ▲하이원추추파크(강원 삼척) ▲해운대블루라인파크(부산) ▲공덕역 복합시설(서울 마포) ▲홍대입구역 복합시설(서울 마포) ▲광명역 복합시설(경기 광명) ▲광명역D주차장(경기 광명) 등 7개 장소에서 촬영한 작품을 접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철도부지를 활용한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KR 자산개발사업 대학생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철도부지의 새로운 발견, 렌즈에 담다’를 부제로 열릴 이 공모전은 폐철도와 철도역사 상부에 조성한 자산개발사업을 테마로 ▲강촌레일파크(경기 가평) ▲하이원추추파크(강원 삼척) ▲해운대블루라인파크(부산) ▲공덕역 복합시설(서울 마포) ▲홍대입구역 복합시설(서울 마포) ▲광명역 복합시설(경기 광명) ▲광명역D주차장(경기 광명) 등 7개 장소에서 촬영한 작품을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다. 철도공단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응모작의 작품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7점의 수장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철도공단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철도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도공단 곽연수 자산운영단장은 “공모전을 통해 자산개발사업을 대중에 알리고 철도자산의 가치를 청년들의 시각에서 담아내고자 한다.”며 “철도공단 자산개발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