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산림조합 '엄나무·두릅나무 재배교육' 실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2. 10. 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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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산림조합은 지난 22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조합원 및 임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 재배 (엄나무·두릅나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진호 조합장은 "민선8기의 군정운영방향을 발맞춰 산림조합에서도 담양에 맞는 특화임산물 발굴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임산물 재배 기술교육 등을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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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담양군산림조합은 지난 22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조합원 및 임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 재배 (엄나무·두릅나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열악한 임업 분야 종사자들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서비스를 제공, 경쟁력 향상으로 잘사는 담양 만들기 위하여 임업 기술 보급 및 경영 마인드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 강사로는 유튜브 '한국농부'운영자 김주원님이 실질적인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임산물 '엄나무, 두릅나무'의 선택, 재배, 유통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병노 군수님이 참석해 “잘사는 부자 농촌을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담양에 맞는 산림특화 작물 발굴 및 육성방안 연구를 위해 용역비 3천만원의 예산 편성해 추진 중이며 임업발전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호 조합장은 “민선8기의 군정운영방향을 발맞춰 산림조합에서도 담양에 맞는 특화임산물 발굴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임산물 재배 기술교육 등을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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