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3일 확진 645명⋅사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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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23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45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641명, 해외입국 4명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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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23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45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641명, 해외입국 4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2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51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10명(창원 107, 마산 76, 진해 27), 양산 91명, 김해 87명, 진주 53명, 거제 52명, 밀양 32명, 사천 22명, 통영 20명, 함안 15명, 고성 15명, 거창 12명, 함양 10명, 하동 9명, 창녕 7명, 남해 4명, 의령 2명, 산청 2명, 합천 2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283명, 10월 확진자 수는 2만654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2만3394명(입원치료 31, 재택치료 6871, 퇴원 151만4982, 사망 1510)이다.
2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8.7%, 4차접종은 15.0%를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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