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 전시회 열려 .. 트램 외형디자인, 정류장 등 27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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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태화강 남구 둔치 태화교 아래 다목적광장에서 울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작 전시회를 연다.
제6회 울산건축문화제와 연계한 '제12회 울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울산시가 역점 추진 중인 트램사업과 연계·활용될 수 있는 공공디자인 발굴을 위해 실시한 공모전 수상 작품들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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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태화강 남구 둔치 태화교 아래 다목적광장에서 울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작 전시회를 연다.
제6회 울산건축문화제와 연계한 ‘제12회 울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울산시가 역점 추진 중인 트램사업과 연계·활용될 수 있는 공공디자인 발굴을 위해 실시한 공모전 수상 작품들이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총 27개 작품으로 트램 외형디자인, 트램 정류장, 트램 운영에 필요한 공공시각 매체로 구성돼 있다.
대상작인 ‘미디어 트램 스테이션(MEDIA TRAM STATION)’은 도시 이미지에 잘 조화되는 디자인과 최소한의 형상에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작품이다.
단순하면서도 제작의 용이성과 유지관리, 사용자의 편의성 등이 잘 적용된 우수한 작품이란 심사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공공디자인과 건축에 대한 문화적 역할과 인식을 넓힐 수 있는 시민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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