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862명 신규 확진..일주일전 대비 3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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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861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861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5만 2090명으로 늘었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1446명(국외감염 제외)이며, 현재 1만 3002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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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861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861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5만 2090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보다 753명 감소했으나, 직전주인 지난 17일(0시 기준) 대비 33.5%(216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구미 182명, 포항 126명, 경주 112명, 영주 63명, 경산 48명, 김천 43명, 영천 42명, 안동 41명, 칠곡 35명, 문경 27명, 상주 26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1446명(국외감염 제외)이며, 현재 1만 3002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이다.
병상가동률은 24.7%다. 경북은 현재 중증 병상 23개소, (준)중증 병상 72개소, 중등증 병상 6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방접종률은 1차 87.6%, 2차 86.7%, 3차 66.0%, 4차 15.4%며,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추가접종 중인 2가백신 접종률은 1.0%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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